2017. 10. 16. 17:01
현재 까지 소비의 중심은 "젊은이 또는 청소년"였습니다. 베이부붐 세대가 분명한 시대 주역이었습니다만 실제 소비는 베이비 붐 세대의 자녀들이 주체였죠! 그리고 그 자녀들은 세월이 지나도 부모 세대와 다르게 계속 소비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가족만을 위한 희생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게 된 점이 가능 큽니다.
현재 일본은 그 어느 나라에서도 유래를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급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인구 구조가 극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 속에서 시니어 시장이 주목 받고 있으며, 이는 일본만 국한 된게 아니고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가 아니고 저출산 초 고령화 사회입니다. 수많은 미래 예측 가운데 확실한 것이 두 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지구 온난화이고 둘째는 고령화 입니다. 기상 이변이 일어나든 김정일, 또람프가 전쟁을 일으키든 세계적인 고령화는 반드시 찾아온다는 말입니다. 불가피한 미래 사회라는 것이죠!
100세시대는 도래했습니다. 보통들 중년 40대 이후 부터 60대 은퇴까지를 중년이라고 칭합니다. 그런데 이제 은퇴라는 단어는 의미가 없게 되었습니다. 혹시 주변에서 환갑 잔치를 하는 분들을 보셨나요? 60대는 중년, 아니 청춘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상황에 잘 대비 할 수 없습니다. 경험이 없으니까요! 전세계적으로도 흔치 않은 새로운 상황이니까요!
40대라고 해도 향후 40년 이상은 더 살아가야 하고 일도 해야 합니다. 퇴직금 만으로 어찌 저찌 번 돈이나 알량한 연금 만으로 살 수 없습니다.